18일(현지 시각) 외신은 에바 롱고리아38)가 ‘제66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속옷을 입지 않은 채 중요부위를 노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에바 롱고리아는 레드카펫 행사에 에메랄드색의 옆트임 롱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이어 빗물에 치맛자락이 젖을 것을 우려해 치마를 들어 올린 순간 속옷을 입지 않은 에바 롱고리아의 중요부위가 튿어진 치마 사이로 드러났다. 에바 롱고리아의 아찔한 노출사고는 현장에 있던 취재진의 카메라에 적나라하게 찍히고 말았다.
에바 롱고리아의 아찔한 노출 사고를 본 네티즌들은 “에바 롱고리아, 아무리 그래도 속옷을 안 입고 나오면 어떡해”, “에바 롱고리아, ‘노팬티’차림인 걸 깜빡 잊었나 봐”, “지난번에는 앤 해서웨이가 ‘노팬티’ 노출사고를 일으키더니 이번엔 에바 롱고리아인가?”, “에바 롱고리아, 민망해서 어떡하나”, “그나저나 에바 롱고리아 몸매 정말 대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바 롱고리아는 ‘노팬티’ 노출사고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다른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올리며 “오늘 밤 입을 드레스다. 이제 의상 사고는 없다”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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