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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M 헨리가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SM 엔터테인먼트


13년 만에 출격하는 SM 엔터테인먼트의 남자 솔로 가수는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다.

30일 오전 SM은 “29일 SMTOWN 페이스북, 웨이보, SMTOWN GLOBAL 트위터 등에 올라온 티저 이미지의 주인공은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라고 밝혔다. 헨리는 다음 달 7일 첫 솔로 미니 앨범 ‘트랩’을 공개하고 활발하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헨리는 노래와 춤은 물론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악기 연주 실력을 지닌 인물이다. 작곡팀 ‘노이즈뱅크’를 결성해 여러 곡을 발표할 만큼 탁월한 음악적 재능을 지니고 있어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자신의 음악 색깔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슈퍼주니어-M 멤버로 중국어권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이미 많은 팬들을 확보한 헨리는 올리브 채널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에 나와 국내 시청자들에게도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스포츠서울닷컴│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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