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배우 윤세인<br>에스콰이어 제공
배우 겸 가수 서인국이 함께 호흡을 맞춘 여배우 가운데 윤세인이 가장 예쁘다는 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윤세인이 과거 패션잡지에서 섹시 화보와 함께 인터뷰를 통해 아버지 김부겸 전 민주통합당 의원에 대해 한 발언도 화제가 되고 있다.

윤세인은 지난해 10월 남성매거진 ‘에스콰이어’와 11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감춰두었던 관능미를 발산한 바 있다.

윤세인은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버지인 김 전 의원을 언급하며 “아버지는 연예활동에 대해 ‘독이자, 약’이라고 말씀하신다”면서 “그러나 이런 말은 신경 안 쓴다”고 말했다.

윤세인은 또 “아버지 덕에 연기자의 길을 쉽게 가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면서 “아버지는 내가 드라마에서 무슨 역할 하는지도 모른다. 그저 건방지게 굴지 말고 열심히 하라고 하신다”고 전했다.

한편 서인국은 지난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코트쇼 택시’에 출연해 윤세인을 가장 예쁜 여배우로 꼽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