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케이블채널 온게임넷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리그’(롤챔스) 결승전이 다가오면서 롤챔스 중계에 출연 중인 캐스터 조은나래가 다시 화제의 인물이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조은나래의 일상 모습 속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다시 보면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조은나래는 지난해 11월 15일 롤스챔 윈터 시즌에는 ‘팝스타 아리’ 의상을 입고 등장했었다. 걸그룹 소녀시대가 ‘소원을 말해봐’로 활동할 때 입었던 의상을 재해석해 구미호 콘셉트의 챔피언 ‘아리’에게 입힌 것을 조은나래가 다시 현실로 옮겨온 것. 섹시한 매력을 뽐내며 롤 팬들의 관심을 한 눈에 사로잡았던 그녀가 이번 롤챔스 결승전에도 또 다른 의상을 입고 나올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롤챔스 결승전은 SK텔레콤 K와 삼성 오존이 우승컵을 놓고 결전을 벌이며 오후 5시부터 판도라TV와 KM플레이어,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된다.한편 롤 챔스 결승전은 25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 롤 챔스 결승은 ‘페이커’ 이상혁이 이끄는 SK텔레콤 K와 서포터인 ‘마타’ 조세형으로 대표되는 삼성 갤럭시 오존의 대결이 이뤄진다. 롤 챔스 결승은 온게임넷 외에도 판도라TV와 KM플레이어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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