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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드라마 ‘미미’의 주인공 최강창민 첫사랑 역에 신예 문가영이 발탁됐다.

문가영은 초등학교때인 2006년에 데뷔해 TV드라마는 물론 영화, CF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은 실력파 신예 스타다.

문가영은 365일 24시간 한 소년만을 바라보는 순수한 여고생 미미로 등장, 남자 주인공 (한)민우 역을 맡은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첫사랑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미미는 우연히 들른 학교 미술실에서 민우라는 한 소년을 보게 된다. 날카로운 콧날, 부드러운 어깨, 아름답게 빛나는 외모, 미미는 첫눈에 민우에게 반해 그 해 가을 달콜쌉싸름한 첫사랑을 경험한다.

최강창민 첫사랑 역에 발탁된 문가영은 “첫 주연작이라 많이 걱정되기도 했지만 설레이고 기대가 됐다. 기분 좋은 느낌으로 촬영을 시작했고 촬영전에 준비도 많이 할 수 있어서 그 어떤 촬영장보다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미미’는 시공을 초월해 운명이 뒤바뀐 남녀의 아름답지만 애틋한 첫사랑을 소재로 한 드라마다. 최강창민은 인기가도에 오르고 있는 웹툰 작가 ‘민우’ 역을 맡아 잃어버린 첫사랑을 찾아 나서는 아픔을 간직한 남자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친다. 기억하지도 못하는 첫사랑에 때문에 아픔을 간직한 카리스마 있는 28세 웹툰 작가 민우와 풋풋한 첫사랑에 가슴 설레는 18살의 고등학생 민우로,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1인 2역을 소화하는 것.

Mnet 드라마 ‘미미’(연출:송창수, 극본:서유선, 제작:SM C&C)는 오는 2월 21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해, 총 4주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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