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정희씨는 서세원씨와의 혼인 관계를 청산하도록 해달라는 내용의 이혼청구 소장을 이날 서울가정법원에 냈다.
앞서 서정희씨는 5월 10일 말다툼 도중 남편 서세원씨가 자신을 밀치는 등 폭행을 했다며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기도 했다.
이 폭행 사건으로 서세원씨는 강남경찰서에 불구속 입건됐다.
이후 이들은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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