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가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린 스페셜 미니앨범 발표 및 첫 단독 콘서트 기자간담회에서 신곡 ’달링’을 선보였다. 걸스데이는 오는 14일 데뷔 4주년을 기념해 여름 시즌 스페셜 앨범을 발표한다. 작곡팀 이단옆차기와 작업한 앨범으로 타이틀곡 ‘달링’은 스윙 풍의 댄스곡이다.
2010년 데뷔한 이들은 ‘여자 대통령’, ‘섬싱’(Something)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두각을 나타냈고 현재 인기 상승세란 점에서 신곡의 성공 여부가 중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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