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김수현(26)이 스포츠브랜드 휠라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키이스트가 8일 밝혔다.

휠라는 “김수현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국내외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부드러우면서도 시크하며, 에너제틱한 본인만의 영역을 구축한 최고의 배우이자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야누스적인 김수현의 매력을 부각시킨 휠라의 TV CF를 통해 또 다른 모습의 김수현을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수현이 출연하는 휠라의 새로운 광고는 내달 초 공개된다.

한편, 김수현은 최근 ‘2014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대상,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스타상 등을 수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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