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금토드라마 ‘미생’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8일 tvN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국내 드라마 최초로 요르단에서 촬영해 담아낸 화려한 영상미와 배우들의 명품 연기, 동명 웹툰이자 원작인 ‘미생’에서 보여줬던 묵직한 메시지가 약 5분 31초 분량에 담겨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했다.
특히 임시완(장그래 역)이 “길이란 걷는 것이 아니라 걸으면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나아가지 못하는 길은 길이 아니다. 길은 모두에게 열려 있지만 모두가 그 길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장면은 장엄한 페트라 협곡을 배경으로 해 묵직한 메시지에 더욱 힘을 실어준다.
이어서 영상에는 주인공 장그래 역을 맡은 임시완이 종합무역상사 인턴으로 입사한 뒤 냉혹하고 치열한 삶의 전쟁터에서 다른 배역들과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영상 말미에서 이성민(오상식 과장 역)이 임시완에게 “우린 아직 다 미생이야”라고 이야기하는 장면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의 애환을 잘 담아내 진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한다.
한편, 원작 웹툰 ‘미생’은 사회 초년병의 눈으로 직장인들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해 ‘샐러리맨의 교과서’라는 애칭을 얻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며 이미 수많은 마니아층을 양산한 바 있다.
웹툰 ‘미생’이 인기를 끌었던 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N 금토드라마 ‘미생’은 오는 10월 17일(금)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영상=tvN DRAMA/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