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드박이 <나일론> 11월호를 통해 생애 첫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의 컨셉트는 엉뚱한 소년으로, 버나드박은 편안한 라운지 웨어와 포멀 룩을 믹스한 위트 넘치는 룩을 입고 엉뚱한 소년으로 변신하였다. 두툼한 니트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현장에 있던 여자 스태프들이 엄마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버나드박은 “이번 음반을 준비하면서 가장 염두에 둔 건 ‘진심으로 노래하는 것’ 이었다’며 이번 음반은 마치 첫사랑처럼 절대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이번 앨범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버나드박의 화보와 인터뷰는 <나일론> 11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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