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씨엔블루의 리더 정용화(26)가 지난달 발매한 첫 솔로 앨범 ‘어느 멋진 날’의 안무를 연습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용화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200만 뷰 갑시다. 나의 첫 안무영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용화는 안무팀 댄서들과 함께 연습실에서 춤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빨간 모자와 후드티를 입고 리듬을 타고 있는 정용화의 모습에서 로커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아이돌 스타같아 보이기까지 한다. 한편, 이날 정용화의 첫 솔로 앨범이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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