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멀티플렉스 체인 CGV가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깜짝 장난’을 선보였다.
CGV 예매 애플리케이션의 현재 상영작 포스터가 복고풍으로 변신한 것. ‘분노의 질주 : 더 세븐’은 ‘성난 내달림: 七편’으로 제목을 바꾸고 실베스타 스탤론이 등장할 법한 시절의 영화 포스터로 바뀌었다.
리암 니슨의 ‘런 올 나이트’는 ‘아들을 위해 밤새 달리는 리암 니슨 – 무자식 상팔자’로 재탄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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