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br>연합뉴스
군 복무 중인 배우 송중기(30)가 대지진 참사에 신음하는 네팔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19일 “송중기 씨가 네팔지진 긴급구호를 위한 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군복무 중인 송중기 씨가 네팔 대지진으로 고통을 겪는 어린이와 이재민을 돕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해 왔다”며 “네팔의 빠른 복구와 이번 재난으로 어려움에 부닥친 분들의 아픔이 빨리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송중기는 오는 26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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