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은 최근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샤넬의 2015~2016 가을 겨울 오트 쿠튀르 컬렉션에 참석해 화제가 됐다.
이 패션쇼는 현재 샤넬을 스타일을 이끄는 칼 라거펠트의 신작 컬렉션으로 올 가을과 겨울 세계 패션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무대다.
현재 카지노로 운영 중인 그랑 팔레에서 열린 샤넬의 추동 컬렉션에 샤넬과 돈독한 친분을 자랑하는 지드래곤이 참석한 가운데 지드래곤은 특유의 아우라와 함께 수트 패션을 댄디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의 위엄을 뽐냈다.
지드래곤은 초대 받은 전 세계 ‘영’ 스타들, 이날 컬렉션을 선보인 칼 라거펠트와 함께한 기념사진에서도 오렌지색 헤어와 시크한 눈빛으로 K팝스타이자 K패셔니스타다운감각적인 매력을 뽐냈다.
지드래곤의 샤넬 컬렉션 사진을 본 네티즌은 “지드래곤, 클래스 좀 보소”, “지드래곤, 노는 물이 다르다”, “지드래곤, 세계적 스타들과 같이 있어도 빠질게 없네” 등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 기사입니다. 모든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스포츠서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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