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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리메이크


걸그룹 레드벨벳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27년 전 노래를 리메이크한다.

SM은 14일 “레드벨벳이 오는 16일 발표하는 미니앨범 ‘더 벨벳’(The Velvet)에 이수만 프로듀서의 1989년 곡 ‘장미꽃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를 리메이크해 수록했다”고 밝혔다.

SM을 이끌며 ‘K팝 선구자’로 불리는 이수만 프로듀서는 가수 출신 음반제작자이다.

그는 1972년 포크그룹 ‘4월과5월’의 1집을 녹음만 하고 탈퇴한 뒤 1977년 샌드페블즈 2기 보컬로 잠시 활동했다. 1977년 자신의 이름을 딴 ‘이수만’을 시작으로 1989년까지 ‘뉴에이지’ 등 여러 앨범을 냈다. 방송계에서도 MC로 종횡무진 활약했으며 1989년 SM기획을 설립했다.

#THEVELVET #COMINGSOON 장미꽃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Rose Scent Breeze)


Red Velvet Official Instagram(@redvelvet.smtown)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장미꽃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는 홍종화와 정혜경이 작곡·작사하고 이수만이 부른 노래로, 레드벨벳의 웬디·슬기·조이가 다시 부른 버전은 서정적인 발라드 편곡이 특징이다.

SM은 지난 13일 밤 레드벨벳의 인스타그램에 이 곡의 일부를 깜짝 공개했다.

레드벨벳은 오는 1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앨범 타이틀곡 ‘7월 7일’(One Of These Nights)의 방송 활동에 나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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