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대상’ 지석진, 갑자기 들려온 비보…빈소 달려갔다
방송인 지석진이 모친상을 당했다.
25일 연예계에 따르면 지석진의 모친이 전날 새벽 노환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지석진은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발인은 26일 오전 5시 20분 엄수되며, 장지는 경기 이천시 에덴낙원이다.
지석진은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뜬뜬’을 통해 열린 ‘제3회 핑계고 시상식’에서 데뷔 33년 만에 처음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지석진은 생애 첫 대상 수상으로 동료들과 팬들의 축하를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모친상을 당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수상 당시 지석진은 “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