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적인 친한(親韓) 배우로 한국 팬들 사이에서 ‘친절한 톰 아저씨’로도 불리는 톰 크루즈는 이번이 여덟번째 방한이다.
톰 크루즈는 지난해 7월 말에도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개봉을 맞아 한국을 방문, 친절한 팬 서비스를 선보여 국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가 주연을 맡은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비상한 두뇌, 타고난 직감을 한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으로, 오는 11월 24일 국내 개봉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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