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사과하라” 뿔난 팬들…시상식서 ‘초유의 일’ 터졌다
배우 이준영과 이준혁의 수상자 호명 착각 해프닝 이후 MC를 맡았던 방송인 전현무에게 사과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19일 방송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 1부에서는 글로벌 팬들이 직접 투표한 인기스타상 수상자가 호명됐다.
수상자는 배우 박보검, 이준혁, 이혜리, 아이유였다. 그러나 무대에 오른 것은 이준혁이 아닌 이준영이었다.
이준혁의 이름을 본인으로 들은 이준영이 무대 위로 올라가는 해프닝이 벌어진 것이다.
이에 전현무는 “이준혁씨다. 이준영씨도 인기 스타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