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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송은이가 안영미 대타로 가슴춤까지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송은이가 안영미 대신 MC로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안영미 대신 출연해 “우리 영미는 19금 토크할 때 활력이 뿜뿜. 영미가 꼭 해달라고 해서”라며 안영미의 가슴 춤까지 선보였다. 이어 송은이는 “영미가 오늘 못 와서 아쉽지만 남편과 미국에서 활력 넘치는 밤 보내거라”라며 안영미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김국진은 “미국으로 떠난 안영미를 대신해 소속사 사장님이 스페셜 MC로 나오셨다”며 송은이를 반겼고, 송은이는 “영미가 결혼한 지 몇 년 됐는데 신혼다운 생활을 못했다. 결혼하자마자 남편이 미국으로 갔다. 이번에 신혼다운 신혼이다”고 설명했다.

김구라가 “보름 일정으로 간 거죠?”라고 묻자 송은이는 “맞다. 그 기간 동안 제가 영미가 하는 라디오, 라스 다 대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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