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인스타그램 캡처 티아라 지연 인스타그램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12/11/SSI_20221211144904_V.jpg)
지연은 1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디브 밤하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까만 하늘에 별들이 총총히 박힌 몰디브의 밤하늘이 담겼다.
![티아라 지연과 황재균이 각각 인스타그램에 올린 신혼여행지 몰디브의 밤하늘. 왼쪽이 지연의 사진. 각 인스타그램 캡처 티아라 지연과 황재균이 각각 인스타그램에 올린 신혼여행지 몰디브의 밤하늘. 왼쪽이 지연의 사진. 각 인스타그램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12/15/SSI_20221215123707_V.jpg)
지연은 이에 앞서 아름다운 몰디브 해변에서 황재균과 춤을 추며 노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지연은 해당 게시물에 “춤바람 난 댄싱머신 곰탱이. 나에게 춤을 알려주다니”라며 황재균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황재균 인스타그램 캡처 황재균 인스타그램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12/15/SSI_20221215123806_V.jpg)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몰디브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연말까지 미국에서 함께 지내며 신혼여행을 만끽할 예정이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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