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인스타그램 캡처
티아라 지연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티아라의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이 신혼여행지에서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연은 1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디브 밤하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까만 하늘에 별들이 총총히 박힌 몰디브의 밤하늘이 담겼다.

티아라 지연과 황재균이 각각 인스타그램에 올린 신혼여행지 몰디브의 밤하늘. 왼쪽이 지연의 사진. 각 인스타그램 캡처
티아라 지연과 황재균이 각각 인스타그램에 올린 신혼여행지 몰디브의 밤하늘. 왼쪽이 지연의 사진. 각 인스타그램 캡처
같은 시간 황재균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슷한 사진을 올렸다. 그가 올린 2장의 사진 역시 지연이 본 것과 같은 몰디브 밤하늘이었다.

지연은 이에 앞서 아름다운 몰디브 해변에서 황재균과 춤을 추며 노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지연은 해당 게시물에 “춤바람 난 댄싱머신 곰탱이. 나에게 춤을 알려주다니”라며 황재균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황재균 인스타그램 캡처
황재균 인스타그램 캡처
황재균은 인스타그램에는 “모히또 왔으면 몰디브 한잔 해야쥬”라는 글과 함께 지연과 모히또가 든 잔을 건배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몰디브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연말까지 미국에서 함께 지내며 신혼여행을 만끽할 예정이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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