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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캡처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캡처
배우 한효주(36)가 쌍꺼풀 때문에 성형 의혹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8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 올라온 웹예능 ‘어서오쎄오’에는 디즈니플러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의 주연 한효주와 류승룡이 출연했다.

송은이는 한효주에게 “영화 ‘광해’ 때 담장에서 나오는 장면 예뻤다. ‘예쁘다’는 칭찬이 좋냐, ‘연기 잘했다’가 좋냐”고 물었다.

이에 한효주는 고민하지 않고 “둘 다 좋다”며 웃었다.

송은이는 한효주의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캡처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캡처
한효주는 “중학교 때 완전히 무쌍이었다가 고등학교 때 쌍꺼풀이 생겼다. 그래서 성형 의혹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전 쌍꺼풀이 나이 들수록 계속 생긴다. 어떤 날은 쌍꺼풀 5개가 있다. 일하면서도 성형 의혹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송은이는 “전 했는데 생각보다 의혹이 없다. 80만원 주고 했다. 세 땀 떴는데 잘됐다”며 없는 의혹에 대해 스스로 해명했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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