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24/03/04/SSC_20240304130654_V.jpg)
지난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김승수 양정아의 묘한 데이트가 예고됐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24/03/04/SSC_20240304130655_V.jpg)
김승수는 사멸해가는 데이트 세포를 살리기 위한 데이트라며 양정아에게 자연스럽게 꽃을 선물하고 친근한 스킨십 했다.
양정아는 “너무 예쁘다. 고맙다”며 김승수와 데이트 기념사진까지 촬영했고, 두 사람은 사진을 촬영하며 다정하게 백허그를 하거나 포옹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장훈은 “뭐 하는 거냐?”며 친구 사이 묘한 스킨십에 놀랐다.
여기에 김승수가 “그냥 재미있게 친구처럼 같이 살래?”라고 묻자 양정아가 “살 수 있다”고 답하며 묘한 분위기가 더해졌다.
서장훈은 “이러다가 오늘 진짜 뭐 이뤄지는 것 아니냐?”며 두 사람의 관계 발전을 응원했다.
뉴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