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도전천곡’ 캡처 SBS’도전천곡’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14/05/18/SSI_20140518142531_V.jpg)
안혜경은 ‘도전천곡’의 MC 이휘재로부터 “외국 배우 기네스 펠트로를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 기네스 펠트로는 내노라하는 할리우드의 톱스타다.
이휘재는 또 안혜경에게 “늦기 전에 좋은 사람 만나야 하지 않겠느냐”면서 “만나는 사람 있냐”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안혜경은 “두루두루 만나고 있다”고 에둘러 답변, 궁금증만 낳았다.
안혜경이 답하면서 옆에 있던 가수 홍경민을 쳐다보자 홍경민은 “왜 나를 보냐. 내가 그 두루두루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냐”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전천곡’ 안혜경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전천곡’ 안혜경, 오랜만”, “‘도전천곡’ 안혜경, 진짜 더 예뻐졌네”, “‘도전천곡’ 안혜경, 두루두루 의미는 정말 의미있는 말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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