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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캡처
톱스타 손예진이 방송인 노홍철과의 껄끄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응원을 준비하는 모습을 그렸다.

’무한도전’ 응원단에 합류한 손예진은 “축구도 좋아하고 여행도 좋아한다”면서 “그러나 노홍철씨와는 뭔가 껄끄럽다”고 털어놓았다.

손예진은 “예전에 고깃집에서 공효진 언니와 고기를 먹고 있었는데 노홍철 씨가 왔다. 나와 효진 언니가 어떻게 친한 사인지 의아하다고 했다”고 했다.

이어 “효진 언니는 옷도 잘 입는데 나는 코디가 주는 옷 아무거나 입을 거 같다고 했다”면서 “고기를 굽는 내내 째려봤다”고 말했다.

노홍철은 이에 “미녀 울렁증이 있어 그런 말을 했다”고 서둘러 해명했다.

무한도전 손예진 출연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손예진, 노홍철이 좀 치사하게 굴었네”, “무한도전 손예진, 청순미 여전하네”, “무한도전 손예진 예능 적응도 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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