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방송된 ‘렛미인4’ 11화 ‘두 얼굴의 엄마’ 편에서는 출산 후 전신 탈모가 진행된 ‘털 없는 엄마’ 김현수씨와 얼굴에 진한 화상자국을 지닌 ‘괴물엄마’ 송혜정 씨의 사연이 소개돼 관심을 받았다.
‘괴물엄마’ 송 씨는 유아기 때 겪은 화상 상처로 정상적인 얼굴로 돌아가기엔 무리가 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괴물엄마’ 송 씨는 장장 10시간에 걸친 피부 이식 수술과 줄기세포를 이용한 화상 치료로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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