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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천희 전혜진 러브하우스 ‘992㎡ 대저택’ 내부는?
배우 이천희, 전혜진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이천희가 출연해 아내 전혜진, 딸 소유와 함께 살고 있는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경기 광주의 이천희 집은 넓은 정원과 캠핑장을 연상하게 하는 자연친화적인 전경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MC 오만석과 이영자는 “집이 저택이네”, “대충 잡아도 한 300평(약 992㎡)은 되는 것 같다”며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이천희는 집에 대해 “내 집은 아니고 전세다. 아내가 마당에서 아이와 놀고 싶다고 해서 이 집을 골랐다”면서 “근처에 엄태웅, 이병헌, 변정수 등 연예인들이 많이 산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개된 집안 내부 곳곳에는 이천희가 직접 만든 가구들이 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이천희, 전혜진 부부의 방은 앤티크한 가구들과 전혜진이 직접 그린 그림을 배치해 따뜻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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