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꽃보다 청춘‘에서는 ’응답하라 1988‘의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출연해 캠핑장 내 수영장에서 물놀이하던 중 물속에서 속옷과 바지를 벗어 흔드는 모습을 방송했다.
또 지난 4일 방송에서는 출연자들이 실내용 가운을 입고 호텔 식당에서 아침을 먹다 직원의 제지를 받는 모습이 나갔다.
방심위는 이같은 내용이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 27조(품위 유지)를 위반, 시청자에게 불쾌감이나 혐오감 등을 유발해 권고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