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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수향 인스타그램
‘아이가다섯’ 임수향과 안우연이 극 중 연인다운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26일 임수향은 “프로포즈 한 날. #진주 #태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사진 속에는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다섯’에서 연인으로 나오는 임수향과 안우연이 손으로 총 모양을 만들어 머리에 겨누고 익살스런 표정을 짓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지난 6월 19일 방송된 두 사람의 프로포즈 장면을 촬영했을 당시로 보인다. 프로포즈 컨셉에 걸맞게 임수향은 베이지색 원피스를, 안우연은 깔끔한 양복을 입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어요”, “잘 봤어요 나도 프로포즈 받고 싶다”, “아이가다섯 보는 중이에요 항상 응원할게요” 등의 댓글을 달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드라마 ‘아이가다섯’은 9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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