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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김소현이 ‘싸우자 귀신아’ 제작발표회에서 촬영 에피소들를 털어놨다.
김소현은 최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소현은 생애 처음으로 드라마 촬영 도중 가위에 눌려봤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소현은 “촬영 중에 한 번 가위에 눌린 적 있다. 기분이 되게 무서웠는데 제가 귀신 드라마를 하니까 뭔가 좋은 일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했다”며 “묘한 기대감과 설렘도 있다”고 전했다.
김소현, 옥택연이 출연하는 ‘싸우자 귀신아’는 귀신을 때려잡아 돈을 버는 퇴마사 박봉팔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귀신 김현지가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이야기다.
한편 김소현은 ‘싸우자 귀신아’에서 김현지 역을 맡았으며, 옥택연은 박봉팔 역을 열연한다. ‘싸우자 귀신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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