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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한혜진 특별출연
한혜진, 미운 우리 새끼
한혜진 만삭 화보
한혜진 만삭 화보
기성용 한혜진
기성용-한혜진(오른쪽)<br>연합뉴스




배우 한혜진이 ‘닥터스’에 특별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한혜진 기성용 부부의 근황에도 관심이 모인다.

20일 한혜진이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 특별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혜진의 닥터스 특별출연은 하명희 작가와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한혜진은 하명의 작가의 2014년 작품인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 마디’에서 주연으로 열연했다. 이러한 인연으로 닥터스 특별출연을 결정한 것.

이에 한혜진 기성용 부부의 근황도 눈길을 끈다. 결혼 후 SNS 활동을 중단한 두 사람은 최근 부부 계정을 만들고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5월 30일 기성용 한혜진 부부는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에 “성용&혜진 인스타그램이에요. for 그라운드의 매지션, 엔젤아이즈. 늘 감사합니다. two years ago 젊었다. 시온이 때문에 당분간 아무 데도 못 가는 부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기성용-한혜진 부부는 얼굴을 다정하게 맞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어 최근 한혜진은 아기와 촬영한 사진을 올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혜진은 “오늘 예쁜 아가와의 촬영. 우리 시온이만큼 예뻤던. 고슴도치 엄마 이해해주세요. 아기와의 촬영 정말 즐거웠어요. 아가 보면 자동 미소. 나는야 아줌마”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2013년 결혼한 기성용과 한혜진은 지난해 9월 딸 시온 양을 얻었다. 한혜진은 20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오리새끼’로 3년 만에 MC로 복귀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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