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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아내, 김민희
홍상수 감독 “김민희 불륜설 사실이냐?” 질문에..
15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폐막한 제68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인 황금표범상을 받은 홍상수(왼쪽)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br>로카르노 EPA 연합뉴스<br>
김민희, 상큼한 미소
홍상수(왼쪽) 감독 과  배우 김민희
홍상수, 김민희
홍상수 영화제 참석
홍상수 김민희
‘한솔 M닷컴의 TV 광고’에 출연한 김민희와 원빈의 모습.




홍상수 감독 아내 A씨가 홍상수와 김민희를 둘러싼 각종 루머를 부인했다.

A씨는 20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한 게 아닌데 여기저기서 단독기사, 단독 인터뷰 … 제가 여기저기 다 말하고 다닌 것처럼 됐어요. 제가 기자들은 다 만나고 다니고 기자들 다 받아주고 한 것처럼 됐어요. 사람들이 저 미워하고 있어요”라고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특히 “김민희씨가 임신할 때까지만 봐달라는 기사, 그런 일 있지도 않은 일을 저랑 인터뷰를 했대요. 믿어져요?”라고도 말했다.

시어머니의 1200억대 유산설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닙니다. 누가 (소설을) 쓴 것”이라고 황당해했다.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미국 유타주 비밀 결혼설과 관련해서도 “우리 남편은 영주권을 포기한 지 20년 됐어요. 다시 받을 수도 없습니다”라고 일축했다. A씨는 홍 감독이 어디있냐는 질문에는 “김민희씨와 어디 있겠죠”라고 짤막하게 답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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