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설이 원작인 이 드라마는 고려 태조 왕건의 넷째 아들 왕소(이준기 분)와 그 시대로 떨어진 현대 여성 해수(아이유)가 개기일식을 계기로 운명처럼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다.
‘닥터스’ 후속인 이 드라마는 중국 시장 등을 겨냥해 100% 사전제작됐다.
SBS TV ‘괜찮아, 사랑이야’, KBS 2TV ‘아이리스’ 등의 김규태 PD가 작품을 연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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