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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 강철’ 이종석이 한효주에게 편지를 남기고 한강에서 투신했다.

최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블유’에서는 강철(이종석 분)이 한강 다리 밑으로 투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철은 오연주(한효주 분)에게 편지를 남기고 사라졌고 편지에는 ‘살인범을 찾으려다 살인범이 된 주인공에게 이보다 맥락에 맞는 엔딩은 없겠죠’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이때 오연주는 업데이트된 웹툰을 봤고 웹툰에는 동일한 내용의 편지 내용이 나왔다.

또 웹툰에서 강철은 다리 아래로 뛰어내렸고 ‘끝’이라는 문구가 써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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