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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팅커벨 소유가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주문하시겠습니까 팝콘소녀’의 2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도전자들의 대결이 그려졌다.

‘밀당요정 팅커벨(이하 팅커벨)’ 소유는 무대에서 내려온 후 ‘복면가왕’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제가 방송에서 매일 사랑 노래만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문득 옆에서 시원하게 열창하는 모습을 보면 지르고 싶더라. 지르는 걸 정말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이야기 했다.

특히 소유는 “다 남의 떡이 커 보인다고 지르고 나니까 가던 길 가야 되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밀당 요정 팅커벨은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파리의 연인 에펠탑과의 준결승 대결에 패해 복면을 벗었다. 이날 경연 결과 팅커벨은 28표, 에펠탑은 무려 72표를 획득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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