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사는 남자’ 김지훈이 훈훈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에서는 스튜어디스 홍나리(수애 분)가 9년 사귄 남친의 프로포즈 날 엄마가 돌아가시더니, 청첩장 나오는 날 남친이 후배 스튜어디스와 바람난 것을 확인하고, 돌아가신 엄마는 생전에 연하의 새 아빠와 결혼한 사실까지 알게 되는 폭풍 전개가 진행됐다.

김지훈은 방송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10시 KBS ‘우리집에 사는 남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속 김지훈은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서 김지훈이 수애에게 프러포즈를 한 장소를 배경으로 테이블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이중생활 스튜어디스 홍나리(수애 분)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생긴 연하 새 아빠 고난길(김영광 분)의 족보 꼬인 로맨스를 그린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매주 월, 화요일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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