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 측은 배우 박해진, 박성웅, 김민정의 3인 3색 포스터를 공개했다.
박해진의 포스터에는 극 중 고스트 요원 ‘김설우’로 변신한 그의 모습과 함께 “난 나도 안 믿어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깔끔하게 넘긴 짧은 머리에 블랙 수트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그의 차가운 시선이 위험하고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한편, ‘맨투맨(MAN X MAN)’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4월 21일 오후 11시 첫 방송.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