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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에서는 미용사 차홍이 출연해 2017 트렌드 ‘처피뱅’ 셀프컷 팁을 공개했다.
이날 세정은 차홍의 조언을 받으며 직접 처피뱅 자르기에 나섰다. 차홍은 처피뱅 셀프컷을 하기 전 “머리를 물에 적시지 마라”고 강조했다. 물이 말랐을 때 생각했던 것보다 앞머리가 짧아질 위험이 있기 때문.
이어 그는 “가위를 비스듬하게 사선으로 잡아라”고 알려주며 “처피뱅이어도 얼굴 양 옆까지 자르면 얼굴이 넓어보일 수 있으니 눈동자 중간 부분을 먼저 커트하라”고 조언했다.
차홍의 조언을 받은 세정은 앞머리를 자르기 시작했다. 차홍은 “처피뱅은 눈썹 위로 올라갈수록 귀여워진다”고 말했고, 세정은 거침없이 가위질 했다. 어느새 눈썹위로 훌쩍 올라가버린 앞머리에 세정은 “느낌 있다”며 만족했다.
사진=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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