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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신세경, 남주혁의 아름다운 투샷이 공개돼 화제다.

3일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0시 50분 만나주실 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하백의 신부 2017’의 주인공인 신세경과 남주혁이 숲길을 가운데에 두고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얼굴 한 쪽에 팔을 괴고 있는 두 사람의 귀여운 모습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 또한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세경은 3일 첫 방송된 ‘하백으 신부 2017’ 본방 사수 독려를 위해 위와 같은 게시글을 자신의 SNS에 올린 것으로 보인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2화는 4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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