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그룹 워너원 11명 멤버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다니엘은 “정말 신기하고, TV와는 느낌이 다르다. 내 목소리만 전달된다고 하니까 신기하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재환 또한 “지금 엄청 떨린다. 특히 고등학교 선배인 박명수 선배가 옆에 계시니까 신기하다”고 말했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 6월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제작된 신인그룹이다. 데뷔 전부터 탄탄한 팬층을 형성한 덕분에 현재 톱아이돌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박명수의 라디오쇼’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