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타지 사람이다보니 와이프들의 반란이 너무 재미있게 다가왔다. 그래서 저도 함꼐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첫 등장과 함께 신주아는 태국에 있는 으리으리한 신혼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패널 김창렬은 “시집 잘 갔다고 생각했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신주아는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친구 남편의 지인이었다. 제가 태국 여행 갔을 때 밥을 먹으면서 알게 됐다. 몸에 배어 있는 매너와 자상함에 반했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SBS ‘싱글와이프’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