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은 “기분이 지금 날씨 같아”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추자현은 “아기가 진짜 작아. 오늘은 좀 더 커 있을 거야”라며 남편의 손을 꼭 잡았다. 우효광은 “우리 아가 빨리 보고 싶어”라며 앞서 연습한 한국말을 선보였다.
이어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산부인과에 들어가 아기 심장소리를 들었다. 아기의 심장소리를 처음 들은 우효광은 “너무 신비롭다”고 말했다.
이들 부부의 출산 예정일은 오는 2018년 6월 10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