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일 방송되는 KBS2 ‘1대 100’에는 그룹 투투 출신이자 사업가로 활동 중인 황혜영이 출연한다.
이날 MC는 황혜영에게 “성공한 사업가로 시작 5년 만에 연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 그 비결이 뭐냐”고 질문했다.
황혜영은 “아침 6시에 출근해 새벽 3시에 퇴근하고 했다”며 사업에 몰두했던 시간을 회상했다.
그는 “지금은 아이 때문에 그렇게 하는 건 내 욕심”이라고 덧붙였다.
5년 전부터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황혜영은 “상품을 받아보시고 착용한 뒤 일주일 만에 반품하신 고객도 있었다”며 힘들었던 점도 털어놨다.
그는 “누가 봐도 입은 옷인데 우긴다. 심지어 반품비를 내지 않으려고 옷을 뜯는 일도 있었다”고 전했다.
황혜영의 사업 성공기가 전해지는 ‘1대 100’은 오는 10월 2일 오후 8시 55분 공개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