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세젤예)’에서 커리어우먼 ‘강미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소연의 오피스룩이 화제다.
김소연은 극중에서 다양한 컬러의 패턴 블라우스와, 스커트 등 도시적인 드라마 패션을 선보이며 직장인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잡았다. 특히, 지난 12일 방송된 31,32회 방송에서 김소연은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트위드 투피스에 유니크한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의 가방을 매치하며 엣지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세젤예’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