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뇌종양으로 죽을 고비 넘겼다”던 김혜연, 또 수술받았다 입력 :2023-11-23 09:09:05 수정 :2023-11-23 09:09:05 가수 김혜연이 건강 고민을 토로했다.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가수 김혜연이 건강 고민을 토로했다.2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33년 차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출연했다.김혜연은 “저는 나름대로 완벽하게 몸 관리를 잘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자꾸 안 좋은 것들이 발견되더라”라며 과거 건강 문제들을 돌아봤다. 가수 김혜연이 건강 고민을 토로했다.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그러면서 “2010년에 (뇌종양으로) 죽을 고비를 한 번 넘겼고, 재작년엔 위암 전 단계까지 가서 (종양 제거) 수술을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이날 방송에서 김혜연은 아침에 일어나 따뜻한 물 한 잔을 마신 뒤 채소와 낫토, 삶은 달걀로 식사했다. 특히 그는 새벽 2시에 유산소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