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가수 김재중이 누나만 8명이라고 밝혔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데뷔 21년 차 가수 김재중이 출연한다. 15년 만의 지상파 예능 출연이다.

김재중은 해외스케줄 소화 후 2주 만에 귀국한 뒤 무생채를 만들기 위해 준비한다. 김재중은 커다란 무 4개를 손질한 뒤 거침없는 속도로 채를 썰었다. 사과, 대파 등 각종 식재료를 썰고 또 썰었는데, 엄청난 양이었다.

김재중은 대용량 무생채를 만들며 누나에게 전화를 걸었다. 알고 보니 누나들, 조카들을 위해 쉬는 날 무생채를 만든 것이었다. 여러 누나와의 통화를 한 뒤 김재중은 “누나가 8명이다. 큰누나와 20세 차이”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누나가 8명, 매형이 8명, 조카들이 있고 부모님과 나까지 해서 가족이 32명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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