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전 양궁 국가대표 기보배(36)가 결혼 8년차에 남편과 따로 살고 있다고 밝혔다.

기보배는 지난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자신의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기보배는 현역 때부터 쭉 남편과 각집살이를 유지하고 있다며 “선수 생활을 할 때는 소속이 광주시청이라 주말 부부였다. 그런데 작년에 전국체전을 끝으로 활을 내려놓고 집에 잠깐 있었는데 사사건건 다 신경 쓰게 되고 잔소리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주말부부는 3대가 덕을 쌓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왜 생긴 건지 체감했다”며 합가 5개월 만에 다시 각집살이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보배는 남편과 남다른 금슬을 자랑하기도 했다. 기보배는 남편이 자신의 은퇴식을 직접 준비해줬다며 순금 27돈 금메달을 선물로 받았다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


뉴스24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