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던 이탈리아 출신 모델 겸 방송인 말티나 콜롬바리(40)가 비키니 톱을 탈의한 채 반누드 상태로 태닝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연보라색 비키니 차림의 말티나는 해변에 도착하자마자 일광욕을 즐길 장소를 물색했다. 자리를 잡은 말티나는 선베드에 눕기 전 비키니 톱을 과감히 풀어버렸다. 이 과정에서 말티나의 가슴이 그대로 파파라치에게 찍히고 말았다. 마른 몸매에 볼륨감 있는 가슴이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데 충분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