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한국시간) 앤 해서웨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6년에는 당신 가족에 빛과 축복이 함께하길 바란다”는 글과 함께 만삭 비키니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앤 해서웨이는 빨간색 비키니를 입고 아름다운 D라인을 뽐내고 있다. 결혼 3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한 앤 해서웨이는 두 손으로 배를 살짝 잡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최근 영화 ‘인턴’에서 온라인 패션 쇼핑몰을 운영하는 젊은 CEO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앤 해서웨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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