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상미가 품절녀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28일 남상미 소속사 JR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남상미가 내년 1월 경기도 양평의 한 교회에서 남자친구와 결혼한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남상미의 예비신랑은 남상미와는 동갑으로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평범한 일반인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친한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11월 교제를 시작했으며 1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한다. 남상미와 예비신랑은 이달 초 상견례를 마쳤으며 가족과 친지들만 참석해 간소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특히 남상미는 예비신랑의 꾸밈없이 소탈한 모습과 진실함에 반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급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속도위반이 언급될 수 있으나, 절대 아니다. 작품 끝나고 쉬는 기간이라 내린 결정으로 보인다”고 덧붙이며 속도위반이 절대 아님을 강조했다.
남상미 1월 24일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남상미 1월 24일 결혼, 축하드립니다”, “남상미 1월 24일 결혼, 예전에 연예인이랑 사귀지 않았나?”, “남상미 1월 24일 결혼, 행복하게 사세요”, “남상미 1월 24일 결혼, 속도위반 아니군”, “남상미 1월 24일 결혼, 남편이 부럽다”,“남상미 1월 24일 결혼, 알콩달콩 예쁘게 살길”, “남상미 1월 24일 결혼, 축복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남상미 1월 24일 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