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배우 강예원은 화려한 여배우의 모습과는 정반대인 편안한 차림으로 민낯에 왕눈이 안경을 쓴 채 짐을 챙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강예원은 제작진에 “변비약은 꼭 필요한데 갖고 가도 되냐. 튼튼한 장을 위해 꼭 부탁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후 강예원은 부대 내에서 왕눈이 안경을 쓰고, 안면홍조 현상으로 얼굴이 붉어진 모습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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